두피 모낭염, 맨손으로 짜면 대머리 될 수도? 원인과 치료방법 3가지

두피 모낭염은 두피의 모낭이나 그 주변에 염증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 발진, 비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곤 하는데요. 이러한 두피 모낭염의 원인, 증상,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피 모낭염

1. 두피 모낭염 증상

주로 얼굴에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 여드름, 뾰루지처럼 두피에도 어느 날 갑자기 뾰루지가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머리카락 때문에 얼굴만큼 쉽게 발견되지는 않지만 간혹 단단하게 튀어나와서 만지면 통증이 느껴지는 뾰루지를 손으로 느껴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두피 모낭염은 두피의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모낭이나 그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피부 문제로서, 피지선이 과도하게 활동하거나 청결하지 못한 위생환경에서 세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시작되면 가려움, 붉은 발진을 일어나고 더 나빠지면 어깨 위로 비듬이 떨어지게 하며 질환 부위의 두피가 딱딱하게 변할 수가 있습니다.

2. 두피 모낭염 원인

앞서 말한 과도한 피지분비, 세균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간혹 갑자기 바꾼 샴푸나 헤어제품으로 인한 화학적 자극으로 유발되기도 합니다.

2.1 과도한 피지분비

피지선은 주로 두피와 얼굴(안면부)에 분포되어 있는데, 두피의 피지선은 피지를 생성해서 두피를 보호하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과하게 분비될 경우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갑자기 증가되었을 때 피지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고, 두피에 염증이 발생했을 경우 우리 몸은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이 때 피지선의 활동도 왕성하게 증가하여 피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2.2 세균감염

세균감염은 두피 모낭염의 다른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균은 두피의 건강한 밸런스를 깨버리고 모낭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특히 손톱을 사용한 샴푸 등에 따라 모낭 주위에 작은 상처나 피부 손상이 발생하면 세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습니다.

2.3 기타 원인

이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원인에 의해 두피 모낭염은 발생할 수 있는데, 습한 환경, 잦은 샴푸, 생활 속 스트레스 등이 포함됩니다.

3. 두피 모낭염 치료법 및 관리법

3.1 두피 모낭염 절대로 손으로 짜지 말자

두피 모낭염을 무심결에 오염된 손으로 짜게 되면 반흥성 탈모가 생길 수도 있어서 절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염은 말 그대로 털(머리카락)이 나는 모낭이나 그 근처에 나는 염증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짜게 되면 모낭 자체가 손상되어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주변 두피로 염증이 번질 수가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발견하게 된다면 병원을 방문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2 두피가 갑자기 유독 가렵다면 의심

두피 모낭염

두피 모낭염은 일반적인 지루성 두피염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두피가 가렵고 따갑기 시작한다면 지루성 두피염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조기에 치료하면 두피 모낭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 가렵다고 샴푸 중이나 평소 생활중에 두피를 긁으면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매문에 긁지말고 병원을 먼저 방문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3 여드름 약은 바르지 말자

간혹 두피에 여드름이 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약국에서 여드름 약 사와서 바르는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치료법입니다. 모낭염은 상재균인 포도상구균이 원인이지만 여드름은 아크네균에 의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균이 다르다는 것은 적용되는 약도 달라야 된다는 말이기 때문에 여드름 약을 바르면 안됩니다.

4. 두피 모낭염 예방법

병원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된다 하더라도 언제나 재발할 수 있는 것이 두피 모낭염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두피 모낭염 발생, 재발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피 모낭염

4.1 적절한 두피관리와 청결한 환경 조성

두피를 매일 세정하되 부드러운 샴푸와 헤어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거나 손톱이나 너무 강한 압력을 가해 두피를 세정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더불어 머리를 감은 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켜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기는 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4.2 올바른 샴푸 선택

스스로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와 헤어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화한 느낌이 드는 제품 등은 되도록 피하고 최대한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4.3 건강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두피 모낭염의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로 피가 몰리게 되고 온도가 상승하여 두피의 피지선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본이만의 스트레스 관리의 기준을 세워 심신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에 있어서도 특히 균형잡힌 식사, 적절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해야겠습니다.

5. 마무리 글

지금까지 두피 모낭염의 원인, 증상부터 관리 및 예방법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모낭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한 두피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영구적인 모낭 손상으로 탈모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짜거나 스스로 치료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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